현대차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확정 지연 여파로 1톤 전기 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울산4공장에서 생산중이던 포터2 일렉트릭을 공정을 잠정 중단했으며 생산은 다음 달 초에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터2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2만 5천여대가 팔리며 전체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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