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위기상황이 고조되자 한국석유공사가 언제든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석유비축기지 저장시설과 입출하 시설 등을 점검하고 석유 수급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상황속에 최근 홍해 일대에서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등이 발발하면서 국내 석유수송의 67%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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