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울산지방에 아직 계량기 동파 등 피해 신고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1/23) 아침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한 건이 접수돼 출동한 이후 추가적인 동파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까지 동파 피해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는 등 동파 피해 예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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