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올해 저출산, 고령사회 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에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냉동난자 시술 지원과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 등으로 저출산에 대응하고, 고령화 해결을 위해서 성인용 보행기와 인공지능 돌봄 로봇 제공 등을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구는 또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삼산 해솔 청소년 센터를 건립하고 저소득 가구와 다문화 가족 지원 등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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