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철새홍보관의 방문객 수가 2년 연속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철새홍보관 방문객이 지난 2022년 3만 900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3만 1천명을 돌파하면서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문객 증가에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태해설사 탐조 프로그램과 지난해 6월 개관한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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