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동구 대왕암 앞바다에 불상을 설치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구 기독교 연합회는 오늘(1/24)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연환경 훼손과 종교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불상 추진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현재 연구용역 진행 중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전문가 자문, 관계자 의견수렴, 예산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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