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한 바위에 '바다남'이라는 낙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울산동부경찰서가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낙서가 발견된 바위 근처에 속옷과 거울 등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를 둔 것을 발견하고 탐문 수사를 통해 낙서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액운을 막고 집안의 남자들이 좋은 기운을 받게 하기 위해 낙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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