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암소각장이 생활폐기물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증기를 재활용해 지난해 143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효성화학, 바커케미칼코리아, 한주 등 3개 회사에 40만 6천407t의 증기를 공급해 143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성암소각장은 하루 650t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으며, 시간당 중압증기 52톤과 고압증기 34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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