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땅값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수 토지거래는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지가상승률은 0.06%로 지난해 8월 상승 전환한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순수 토지거래량은 7천 7백여
필지에 그쳐 전년 대비 29.6% 감소해 부동산
경기 불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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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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