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울산 지역 주유소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울산에서 운영 중인 주유소는 224개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습니다.
울산지역 주유소는 지난 2020년 240개에서
4년 연속 줄어들고 있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로 조만간 울산지역 영업 주유소가 200곳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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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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