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차원에서 내일(1/31)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지역 양돈농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울주군은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양돈농가 14곳을 대상으로 하루 1곳씩 방문해 방역 사항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경북 영덕군과 포항, 부산시 서구 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울주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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