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오는 2026년까지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을 실시합니다.
조선업 사내 협력사 근로자에게 실질 임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정부와 울산시, 원청, 근로자가 각각 2년간 200만원씩 납입하면 만기 때 근로자에게 8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71억2천만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사내 협력사 근로자 9천280명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