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소인 '고민점빵' 운영을 2월부터 재개합니다.
고민점빵은 마음건강·일자리·창업·주거·금융 등 청년 문제에 대한 맞춤형 종합 상담소로 울산에 사는 19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전문가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심리검사와 적성검사,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해에는 18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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