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정치회의는 야권 3당과 협약을 맺고 4.10 총선 승리로 정권을 심판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3개 정당은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연대,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노동당 울산시당은 아직 중앙당 지침이 확정되지 않아 연대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연대할 수 있는 부분을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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