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수소 트램 실증사업을 완료한 울산시가 올 3월까지 추가 실증 운행을 진행합니다.
울산 트램은 지난해 울산항역~삼비건널목 왕복 4㎞ 구간을 달려 2500㎞의 실증 구간을 채웠고 추가로 2500㎞를 더 달려 5천㎞를 채울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수소트램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되는 만큼 안정성을 좀 더 확실하게 검증하기 위해 추가 실증운행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