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가 취약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 말 까지 동구 노동자 지원센터를 조성할 에정이었지만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은심 동구의원이 동구청에 보낸 서면 질의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해 12월 준공됐어야 할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지금까지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내부 공간 활용 계획에 변경이 있었다며, 다음달 착공해 오는 8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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