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산업용 핵심 부품의 개발과 실증 지원을 전담할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가 남구 테크노 일반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5천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융합기술센터에는 409억원이 투입됐으며 각종 3D프린터, 후처리 장비 등 총 31종 46대의 장비를 갖췄습니다.
융합기술센터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이노스페이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등의 기관과 함께 3D프린팅 공동 연구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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