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지인들의 울산 아파트 연간 매매
거래 건수가 2천건 수준에 그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1만6천여건 가운데 외지인
거래는 모두 2천 81건으로 전체의 12.7%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남구가 694건으로 외지인
거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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