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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아파트 외지인 매매 ‘역대 최저’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2-06 15:42:47 조회수 0

지난해 외지인들의 울산 아파트 연간 매매

거래 건수가 2천건 수준에 그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1만6천여건 가운데 외지인

거래는 모두 2천 81건으로 전체의 12.7%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남구가 694건으로 외지인

거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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