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오는 4월 총선을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선거 관리와 단속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에서는 울산경찰청 수사과를 비롯해 지역별 경찰서에서 56명이 선거사범 수사 전담반으로 활동하며, 상황실은 오늘(2/7)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번 총선은 검찰청법 개정으로 경찰이 사실상 선거 수사를 대부분 맡게 된 뒤 치르는 첫 선거인 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