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2개월 연속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울산의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84.6으로 전달보다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울산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개선된 것은 극심한 침체를 겪은 지난해에 대한 기저 효과와 함께, 4월 총선을 앞두고 2월 분양 예정 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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