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선박 건조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HD현대 희망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권오갑 회장은 재단 설립을 위해 사재 1억원을 출연하고, 그룹 내 조선 3사인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도 각각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조선사가 사망 근로자 유가족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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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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