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2/10) 밤 11시 20분쯤 동구 염포산터널에서 앞 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했다가 마주오던 차량 등 2대를 들이받아 3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차량도 손상돼 운전할 수 없게 되자 차를 버리고 도망갔지만, 인근을 수색하던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혈중 알콜농도 0.13%로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운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