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목재제품으로 재활용합니다.
북구청은 민간 업체 두 곳과 소나무재선충병 벌채 산물의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벌채한 나무를 목재연료칩 등으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이번 협약으로 피해 고사목 파쇄와 운반 에 필요한 예산 4억원 정도를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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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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