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표류하고 있는 KTX울산역세권 내 호텔
건립에 대한 투자 유인책으로 용적률이 대폭
상향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삼남읍 KTX울산
역세권 내 특화용지에 대한 용적률이 기존
800%에서 1,100%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 특화용지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접한
구역으로 지구단위계획 상 호텔 용지로
설정돼 있으며, 이번 용적률 상향으로 숙박시설은 물론 판매·교육연구·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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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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