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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을 시·구의원, 김기현·박맹우 지지 엇갈려

최지호 기자 입력 2024-02-13 18:37:50 조회수 0

4.10총선 남구을 선거구 공천 심사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들의 지지후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방인섭, 천미경, 권순용 시의원과 남구의회 이상기, 김대영 구의원은 오늘(2/13)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이 배출한 큰 인물인 김기현 의원이 5선에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칠 시의원과 최신성, 김장호 구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울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맹우 예비후보가 남구을 지역구를 이끌어야 한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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