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파트 입주 경기 전망이 전달 대비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달 93.3에서 7.6p 하락한 85.7을 기록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와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울산은 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4천 8백여 가구로, 도시 규모가 비슷한 대전과 광주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는 못한다며,
당분간 공급 부족으로 입주경기전망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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