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중장년 남여 26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직장과 희망 직장 간
미스매치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장년의 61.8%가
비정규직인 반면, 희망 직장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 92.9%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중장년들의 직장 선택 때 고려 항목은
‘임금수준’이 96.6%로 가장 많았고, 고용안정83.5%, 근무환경 52.3%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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