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2/15)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가 산업수도로 재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규모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역점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4.10총선 출마로 공석이 돼 의회운영위원장직을 임시로 맡아온 천미경 시의원은 투표를 거쳐 정식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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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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