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10총선 공천 면접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내일(2/18) 오전 발표되는 단수 공천 지역구에 울산이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심사 마지막날인 오늘(2/17), 울산과 대구, 부산 등 보수 강세 지역의 면접을 진행했으며, 면접자들의 경쟁력을 비교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압박 질문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에서는 중구 3명, 남구갑 5명, 남구을 3명, 동구와 북구, 울주군 각각 2명씩 모두 17명이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