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해 기준치 100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0으로 전달 대비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의 소비자동향지수 중 가계수입전망과 생활형편전망 지수를 중심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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