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투자 기업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 분야 인허가에 경험이 많은 권역별 책임관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을 비롯해 중부권, 서부, 북구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책임관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책임관은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규제 개선 방안 모색, 신속한 인허가 등 사업 안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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