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방치되어온 남구 장생포 죽도가 관광지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남구는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을 위한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으며, 3층 규모의 옛 해상관제센터 건물을 보수해 미술 전시실, 전망대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남구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죽도 소유자인 울산시교육청과 토지 무상임대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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