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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북구 윤종오 후보로 단일화

최지호 기자 입력 2024-02-21 15:59:04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10총선 북구 선거구에 진보당 윤종오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야권은, 비례연합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에 앞서 울산 북구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민주당의 대승적 결단을 존중한다며, 총선 승리로 반보수 연대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현역인 이상헌 의원과 박병석, 백운찬 전 시의원, 이동권 북구청장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중앙당의 단일화 결정으로 출마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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