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에 들어설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증설사업이 오늘(2/27)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2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중공업동 1동을 증설하고 우수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출기업 8개 사를 유치하는 계획입니다.
표준공장은 내부에 생산설비만 설치하면 공장 가동을 할 수 있는 임대공장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수출 연 1억달러, 고용 300명 추가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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