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호텔 외벽에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구가 걸렸습니다.
호텔측은 지난 22일 길거리에 쓰러진 한 시민을 경찰관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는 보도를 접하고 감명을 받아 경찰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울산경찰 관계자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응원까지 해줘 감사하다며 울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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