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평균 월급을 229개 구군별로 집계한 결과 울산 북구는 381만원으로 6위, 울산 동구는 363만원으로 9위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0위권을 살펴보면 1등에서 5등은 서울이, 나머지 3곳은 경기도로 나타나, 수도권 2곳, 울산 2곳으로 분류됐습니다.
가장 높은 서울 종로구는 월평균 426만원으로, 가장 낮은 전북 장수군에 비해 2.6배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통계는 지난해 4월 기준, 직장 재직자의 최근 3개월 급여를 기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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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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