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의원은 오늘(3/4)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북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보겠다며 4.10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진보당과 단일화 합의를 한 뒤 북구 무공천 통보를 했고, 진보당도 윤종오 후보와의 경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북구는,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와 진보당 윤종오 후보 등 3명의 전현직 국회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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