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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고니' 울산서 발견

이용주 기자 입력 2024-03-04 18:39:15 조회수 0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고니' 2마리가 울주군 온양읍 들녘에서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7일 청년시민조류감시모임 회원인 이재호 씨 사진에 고니가 처음 담긴 이후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온산읍과 온양읍에서 먹이 활동 장면들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니는 국내에서 100여 마리가 월동할 정도로 귀한 새로 전체가 흰색이고 부리 끝이 검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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