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일주일 새 선박 14척을 수주하며연간 목표량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오세아니아와 유럽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4척, 자동차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등 모두 1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2조 7천억 원 규모로, 이로써 올해 연간 목표량의 53%를 달성했다고 HD현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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