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HD가 어제(3/6) 전주에서 펼쳐진 전북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전북에 경기시작 4분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32분 이명재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울산은 오는 12일 전북을 울산으로 불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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