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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신공장 인허가 3년 → 6개월 단축

이용주 기자 입력 2024-03-06 22:49:02 조회수 0


울산시는 전담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하는 행정 지원으로 삼성SDI의 이차전지 신공장 인허가를 3년에서 6개월로 대폭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삼성SDI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 행정지원을 지난해 7월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해 현장 파견 약 6개월 만인 지난 1월, 5천억 규모의 양극재 소재 공장 건축 허가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SDI는 이달 중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3공구에 있는 자사 울산공장에 신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신형 배터리공장도 울산 내 건립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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