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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천억원 규모 액체화물 저장시설 유치

이용주 기자 입력 2024-03-07 18:28:13 조회수 0


울산시와 현대오일터미널이 친환경 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 1선석 10만2천제곱미터 부지에 2026년까지 2천억원을 투자해 36만톤 규모 액체 저장 탱크 52기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저장 용량 28만톤에 증설 36만톤을 합쳐, 총 64만톤의 저장 용량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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