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는 오늘(3/7) 기자회견을 열고 4.10총선에서 압승하려면 동구에서도 야권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정권 심판을 위해 연대한 만큼, 동구에서도 국민의힘과 1대 1 구도를 만들자며 노동당 이장우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장우 후보는 김 후보 측과 오늘(3/7) 첫 협의를 하기로 했다며, 노동계를 대표해 진지하게 단일화 논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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