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오늘(3/8) 울산에서 건조한
국내 첫 자율운항 실증선박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명명된 자율운항 실증선박은
‘포스 싱가포르’와 ‘포스 램차방’ 등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으로, 선내에 자율
운항 시스템 설치작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부터 국제항로에서 자율운항 실증에
돌입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사업비 1,603억원을 들여 HD현대와 함께 한국형 자율
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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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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