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배, 사과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 착과를 위해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활동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2.1도 높았고, 3월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보돼 과수 개화기가 빨라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미세 살수장치 등 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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