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북구 1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면접에서 탈락한 후보 5명은 오늘(3/11) 후보 공모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공천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울산시당이 1차 모집에서 공천을 신청한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놓고, 예정에 없던 2차 모집 공고를 낸 뒤 2명의 추가 모집자 가운데 1명을 단수 공천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울산시당은 이채익 공천관리위원장의 부재로 부위원장이 1,2차 면접을 실시했고 공정한 심사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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