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합의한 야권 단일후보들은 오늘(3/12) 기자회견을 열고, 4.10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들은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의 연대로 민심을 외면하는 현 정권과 집권 여당을 강력하게 견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북구지역 일부 당원들은 중앙당의 무공천 결정을 수용한 울산시당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선호 시당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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