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학성공원 일대를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 '학성공원 물길 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오늘(3/13) 1920년대에 사라진 태화강과 학성공원의 물길을 복원하고 상징물과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상 사업비는 5,900억 원으로 민간투자 유치와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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