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명칭이 변경돼 새롭게 국보 지정서가 교부됐습니다.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제작 시기와 내용이 명확한 신라시대 명문에 대한 가치와 암각화의 중요성을 모두 포함한 명칭으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됐습니다.
한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반구천의 암각화는 이달부터 세계유산 등재 심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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