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가 오는 15일 준공됩니다.
북항 에너지 허브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된
이 부두는 5만톤급 액체화학 부두 1선석 규모로
, 지난 2013년 착공 이후 총 사업비 1조 6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 액체 부두는 정부의 수소경제위원회
민관협력 선도사업으로도 선정돼 오는 2030년
세계 첫 수소항만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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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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